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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대추 4월나무 5월나무
4월 하순 중순까지 죽은 나무 같던 대추나무에 움이 트기 시작하더니 보름 새 여린 잎 무성한 산 나무로 변신했다. 꽃이 지는 게 잠깐이라더라만, 나무가 살아나는 것도 잠깐이로구나.
박일우   2015-05-04
[찰칵] 이 사소한 순간
"엄마?"응 왜"그냥 심심해서..."전화해서 종종 그럽니다. 심심해서 전화했어. 보고싶어서 전화했어.세상에 이보다 더 열렬한 사랑이 어디있나, 심심하면 전화하고 보고싶으면 전화하고.땅콩의 이런 전화가 참 좋습니다.밤에 만나서 손을 꼭 잡고 물었습니다.
박진   2015-03-24
[찰칵] 세월호 인양촉구 도보 행진
지난 2월 14일 토요일 ‘세월호 온전한 선체 인양과 실종자 수습 및 진상규명 촉구’를 위한 진도-팽목항 도보 행진과 목적지인 팽목항에서 범국민대회가 있었다.세월호 유가족 도보단은 안산에서 출발하여 20일간을 걸어서 팽목항에 도착했는데, 도보 행진 마
이광훈   2015-02-22
[찰칵] "여기서 뭐 하니?"
홍익디자인고등학교에 다니는 정겸하가 행궁동 뒷골목 화단에 멋있고 재치있는 그림을 그렸다.문구는 프랑스어로 "여기서 뭐 하니"라는 뜻이란다. (마지막 사진에 있는 노란색의 경고판을 참조하세요.)
대안미디어 너머   2015-02-11
[찰칵] 계단 앞에서
내가 최근 가 본 중고교엔 예외 없이 계단짬에 이런 말씀(?)들이 붙어 있었다.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격언 명언이라 하더라도 이 정도면 폭력 아닌가.잠시 이동하는 순간에도 공부를 잊지말라는 배려 깊은 폭력.도시공간을 온통 점령한 상업 간판, 광고판들과
양훈도   2015-01-23
[찰칵]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 8학년
야 야 야 내나이가 어때서사랑의 나이가 있나요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어머님 아홉 분이 춤을 추십니다. 그럼요, 사랑이 불가능한 나이란 없는 법이지요. 에서 창만이가 그러
양훈도   2014-12-01
[찰칵] 김장하는 날
지난 일요일(11월 23일)은 우리 가족이 김장하는 날이었다. 우리 가족에게는 큰 행사다.그렇다고 내가 김장한다고 크게 자랑할 만한 일은 아니다. 사실 내가 김장을 하게 된 것은 3년 전부터이니까 지금까지 고작 세 번 김장해 봤다. 그것도 어머니가 김
이광훈   2014-11-27
[찰칵] 삶이 가끔 그대를 속일지라도
늦은 점심을 하러 나섰다가 새 단징한 양장점(요즘 말로 여성의류점?)을 발견했다.데코레이션(인테리어^^)이 동네 풍에 안어울리게 쎄련됐다.영어로 뭘 적어놓기까지 했다.나도 읽을만한 건가 들여다보니 어랍쇼, 뿌쉬낀이다.생이 간혹 그대를 속일지라도 결코
양훈도   2014-11-03
[찰칵] 평화를 품은 집 방문기
지난 주말 파주시 파평면 두포3리 에 다녀왔다. 이름에 끌렸다. 두포3리면 휴전선을 안은 땅 파주에서도 북쪽 끄트머리에 가깝다. 평화를 품는 곳이 필연일 터이나, 아주 오랫동안 평화와는 거리가 멀었던 땅이다. 참혹한 전쟁을 겪은 분단국가이면서 평화를
양훈도   2014-10-15
[찰칵] 엄마를 기다리던 버스정류장
어렸을 때 버스정류장에서 엄마를 기다린 기억이 있다.회사 간 엄마 언제오나 목을 길게 빼고 언니랑 동생이랑 셋이 올망졸망 서서, 그때 우리는 버스정류장이 맞냐 정거장이 맞냐 아니면 정육점이냐 그런 얘기했던 것 같은데나는 정류장이랑 정육점이 왜 그렇게
박선희   2014-09-03
[찰칵] 정쟁이나 거래의 대상이 아닌 대한민국의 모두의 문제
단식 46일째를 맞아 유민아빠가 단식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쾌유를 바라며 이젠 우리가 남은 몫을, 수사권, 기소권이 보장된 특별법 제정을 위해 함께 하여야 합니다.경기수원지역 시민단체가 모여 새누리당사앞 기자회견를 진행하고 동조단식 함께합니다. 우리
안기희   2014-08-28
[찰칵] 천리포수목원과 민병갈(閔丙渴)
지난 일요일에 충청남도 태안군 천리포해변에 있는 천리포수목원을 다녀왔다. 최근에 그 수목원의 설립자인 고 민병갈 원장에 관해 듣게 되어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책 읽기 모임의 수련 모임(엠티)에 천리포수목원 방문이 우연히 포함되어 있었다. 수
이광훈   2014-08-20
[찰칵] 사막과 등대와 꽃
같은 모임 일곱 사람이 충남 태안에 다녀왔다.천리포수목원-두웅습지-신두리 해안사구-기지포해수욕장을 일박이일로 돌아봤다. 널리 알려져 있는 신두리 해안사구. 한반도에서는 유일한 사막 지형. 그런데 전혀 사막 같지 않
양훈도   2014-08-19
[찰칵] 쌍무지개
10일 오후 7시께부터 수원시 권선구 일대에서 쌍무지개가 떴다. 태풍 할롱의 간접영향으로 내리기 시작한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자 무지개가 뜨기 시작했다. 쌍무지개는 안녕, 평화, 행운을 의미 한다는데......, 일련의 사건 사고로 안녕하지 못한 국민의
한영호   201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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