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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민중당, 기아차 정당연설회 “다시 함께 진보정치!”홍성규 위원장, “3년 전 오늘 해산된 진보정당, 다시 우뚝 섰다”
남중우 기자  |  news@newsq.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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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9  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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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설을 하고 있는 홍성규 위원장. ⓒ뉴스Q

민중당 화성시위원회는 19일 우정읍 기아차 화성공장을 찾아 퇴근하는 조합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당연설회에는 홍성규 위원장, 한미경 부위원장, 기아차 공장에 근무하는 당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홍성규 위원장은 “정확하게 3년 전인 2014년 12월 19일 오늘, 박근혜 독재정권은 통합진보당을 강제로 해산시켰다. 그러나 결국 이긴 것은 우리 국민들”이라며 “촛불혁명으로 새롭게 탄생한 새로운 진보정당이 바로 민중당이다. 노동자들의 직접정치 다시 내딛자”고 호소했다.

한미경 부위원장은 “하루하루 땀 흘려 정직하게 일하는 우리들이 얻은 교훈은, 직접 나서지 않으면 아무도 대신 우리의 권리를 실현해주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당당하게 정치의 주인으로 나서자고 만든 정당이 바로 민중당”이라고 설명했다.

차가운 겨울바람이 몰아쳤다. 주간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노동자들은 “다시 시작합시다. 함께 하겠습니다. 파이팅!”을 외치며 가까이 다가와 손을 잡고 격려했다.

민중당 기아현장위원회 당원들은 “이석기, 한상균 등 모든 양심수를 즉각 석방하라.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한다”는 현수막도 함께 들었다.

한편 민중당 화성시위원회는 지난 10월 창당 이후 화성시 곳곳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정당연설회를 진행하고 있다.

   
▲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한미경 부위원장. ⓒ뉴스Q
   
▲ 화성 민중당 정당연설회. ⓒ뉴스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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